저는 원래 과메기를 안좋아해서 안먹는데

장모님과 와이프님이 과메기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때문에 못드시고...ㅠㅠ

그러다 우연히 TV프로에 나온걸 본후로 이건또한 광고구나 생각하다가

(원래 티비에 나오는 광고같은건 절대 안믿는 1인!!)

호기심으로 검색해서 진강수산을 알게되고, 여러 후기들을 보니 장모님생각나고

그래서 믿져야 본적으로 주문했는데 오 상상 그 이상으로 입맛까다로운 장모님께서 

아주 맛있다고 좋아하시더군요.! 와이프도 맛있다고 하고

그후 또 입맛이 까다로우신 아버지께서 과메기는 없어서 못드신다는 정보를 입수

바로 부모님댁으로 택배주문했는데

아버지 역시 오래만에 과메기 먹었다고

막걸리와 같이 맛있게 드셨다고  아주 좋아하시네요!

덕분에 너무 잘먹었고~ 

그리고 처음에 시킬때 과메기 2통으로 나눠서 왔는데

부모님댁은 전화드려서 과메기 1통만 왔다길래 헉 혹시?!! 오배송?!라는 쓸데없는걱정에

문의전화드릴때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죄송했답니다.ㅡㅡ;;; 

암튼 자주는 아니지만 매년마다 주문할께요! 감사합니다다다다다다당~~